보목동에서 소천지를 찍고 나오다 들어간 파라다이스 호텔 산책로에 소정방 폭포입니다.
다른 곳에 비해 좀 작기는 했지만 .. 그래도 멋지더군요 ..
시간이 많이 않아서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만..
주변 경치도 참 멋졌습니다..
그 폭포아래쪽에서 본 바다 풍경입니다..
그리고는 천지연으로 갔습니다.. 역시 몽마형님과 ... ㅎㅎ ..
시간이 좀 안 맞아서 .. 주차장에서 커피 마시며 .. 이런 저런 얘기 ..
들어가는 입구로부터 산책로처럼 잘 단장을 해 놨더군요 ..
여기가 지난번 형님이 올리셨던 포인트 ...
저 혼자 갔으면.. 어두워서 .. 그냥 지나칠만한 풍경이더라구요 ..
돌다리 위에서 뒤쪽을 보고 촬영을 합니다..
천지연 멋진 것이야 .. 뭐 .. 다들 아시니까 ...ㅎㅎ ..
가기전에 내심 기대한 풍경이었는데 ...
생각보다는 화각이 따라주질 않았습니다.
화각이 이상한건 .. 광각빼고는 ..표준부터 망원까지는 대부분 단랜즈라서 ..
발줌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..
준 망원 하나 장만해야 할 듯합니다..
이상.. 제주 기행을 마침니다..
돌아본곳 ..
그리고 처음 계획에 꼭 가려고 했는데 못 간곳 ....
(경주마방마지, 돌문화 공원, 1100도로 전망대, 5.16도로)
다 같이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