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년만에 양수리에 다녀왔습니다.
작년에는 일출과 물안개가 참 좋았었는데,
금년은 온도는 높고, 비가 오지 않고
그래서 그런지 아침마다
안개와 헤이즈가 정말 대단합니다.
지난주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진다는 예보가 나온 아침.
정말 많은 사람들이 두물머리에 모였더라구요.
차를 입구에 세워놓고,
쭉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.
나름대로 안개도 사진꺼리가 되기도 하는데,
이날은 너무나 두텁더라구요..
1년만에 양수리에 다녀왔습니다.
작년에는 일출과 물안개가 참 좋았었는데,
금년은 온도는 높고, 비가 오지 않고
그래서 그런지 아침마다
안개와 헤이즈가 정말 대단합니다.
지난주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진다는 예보가 나온 아침.
정말 많은 사람들이 두물머리에 모였더라구요.
차를 입구에 세워놓고,
쭉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.
나름대로 안개도 사진꺼리가 되기도 하는데,
이날은 너무나 두텁더라구요..